Wines & Bones : 소비치의 와인 그리고 정형외과 안내서

[WSET level 3] 44. 포트 (Port) 본문

Wine & More/WSET Level 3 study

[WSET level 3] 44. 포트 (Port)

소비치 2023. 12. 15. 14:49

<포도밭 관련 사항>
하부지역
• 바이쇼 코르고 (Baixo Corgo) : 가벼운 스타일
• 시마 코르고 (Cima Corgo) : 최상급
• 도우로 수페리어 (Douro Superior) : 최상급

기후
따뜻한 대륙성 기후 : 세하 도 마롱 (Serra do Marao)가 서늘한 대서양 바람을 막아줌
봄서리, 가끔의 지나친 강우량
생장기 강수량이 적음 : 수직으로 파열된 편암지형 -> 깊은 수분층까지 뿌리 침투 가능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더 고온 건조

지형
도우로 강변의 가파른 경사지 위치
• 소칼코스 (Socalcos) : 돌벽으로 만든 계단식 포도밭
• 파타마레스 (Patamares) : 지지벽 없고, 각각의 개별 계단층이 넓어 트렉터가 길을 통해 접근가능, 기계화 가능
• 비냐 아오 알토 (Vinha ao alto) : 경사지 위아래로 나란히 만든 포도밭, 윈치를 이용한 기계접근 가능

<포도품종>
토우리가 나시오날
토우라가 프랑카
틴토 호리즈
틴토 바호카
틴타 카옹

<양조 관련 사항>
발효
• ABV 5-9%에 도달하면 주정강화
• 발효는 보통 24-48hr ->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추출량이 부족함

발로 밟기
• 여러명의 팀으로 구성된 라가레스(lagares)
• 3-4시간 동안 발로 밟는다
• 발효가 진행되면 밟기를 중단하고 캡을 저어줌

자동양조기
• 추출의 자동화 방식
• 으깬 포도를 봉인된 통에 담고 발효과정의 CO2 압력으로 포도즙을 캡 위로 순환 (펌프순환보다 더 자주반복)

피스톤 플런저와 로봇형 라가르
• 피스톤 플런저 : 캡을 로봇형 피스톤으로 누름
• 로봇형 라가르 : 로봇 발이 포도를 밟음

주정강화
• 주정강화를 하면 효모가 죽어 19-22%의 안정된 스위트 와인
• 증류주 : 77% 이하의 아구아르덴테 (다량 사용됨)

숙성
• 숙성을 위해 '빌리 노바 데 가이아'까지 하류로 운송됨
• 서늘한 해안기후로 느린숙성에 유리함
• 최근에는 냉방시설로 포도밭 인근에서 숙성하기도 함

루비포트
• 1차과일특성이 지배적임
• 색이 진함
• 와인풍미에 산소의 영향을 최소화 : 대형 오래된 오크, 스테인레스 탱크
• 루비, 리저브 루비,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LBV), 빈티지 포트
• 일부 LBV와 Vintage Port는 여과하지 않아 장기숙성의 혜택을 본다 : 숙성으로 조리한 과일과 가죽, 젖은 잎등의 풍미발현

토니포트
• 베럴통(파이프)에서 장기간 산화숙성
• 루비스타일과 동일하게 생산함, 산화숙성 정도의 차이
• 1차 풍미는 사라지고 건포도, 호두, 카라멜, 커피, 초콜릿

저가 포트와인
• 루비포트 : 연수가 1-3년 사이인 와인의 블랜드, 농축미, 복합미, 탄닌은 부족함
• 토니포트 : 장기간 산화숙겅이 아닌 바이쇼 코르고 지역에서 가볍게 추출한 와인을 활용

<특별범주의 포트와인>
리저브/리제르바
• 루비 & 포트와인에 모두 적용가능
• 적격성은 공식 시음단이 결정
• 리저브 토니는 최소 6년동안 목재 숙성해야함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LBV)
• 병입전 4-6년 숙성되는 빈티지 와인
• 대부분 출시시 음용가능, 청징&여과 시행
• 극소수 와인은 여과하지 않아 병숙성으로 혜택을 봄

연수가 명시된 토니
• 파이프에서 장기간 산화숙성을 거친다
• 라벨에 10, 20, 30, 40년으로 연수를 포기
• 토니 포트중에 품질이 가장 뛰어남

빈티지 포트
• 수확후 2년뒤 빈티지 포트 출시 등록해야함
• 늦어도 3년차에는 병입
• 병입 전 대형 오크통이나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숙성
• 청징, 여과를 진행하지 않고 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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