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Domaine Mark Angeli Ferme de la Sansonniere 'Les Fouchardes' Blanc 2018 - 도멘 마크 앙헬리 페름 드 라 상소니에르 '레 푸샤' 블랑 2018

 

Domaine Mark Angeli Ferme de la Sansonniere 'Les Fouchardes' Blanc 2018

도멘 마크 앙헬리 페름 드 라 상소니에르 '레 푸샤' 블랑 2018

 

[Specification]

지역 : France / Loire valley / Anjou / Layon

품종 : 100% Chenin Blanc

알콜 : 13%

빈티지 : WS 93DH / 2018년 Loire의 Chenin Blanc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수확량이 많았던 해로, 훌륭한 생장기 날씨를 보여줬다. 와인은 풍미가 농축되었지만 약간은 낮은 산도를 보여줬고 Chenin Blanc과 Red wine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 반면 Sauvignon Blanc 지역은 약간의 비의 영향을 받아 질병의 압박이 있었다.

재배 & 양조 : 적점토와 편암의 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하여 긴 발효기간을 갖고, 이후에는 다양한 컨테이너 (암포라, 중고배럴, 500L 오크배럴)등에 숙성하여 출시한다. 

평균가 : $111

내 점수 : 97pts

재구매 의사 : 10/10

 

[Story & Tasting]

"유니콘이 될 자격을 증명해 보이다"

La Freme de ls Sansonniere는 Loire Valley Anjou의 Touarce에 위치하고 있다. 방울양배추를 재배하던 이 오래된 농장은 1989년에 Mark Angeli가 인수하며 전설이 시작되었다. 원래 석공이었던 그는 Sauternes의 Chateau La Tour Blanche에서 교육을 받았다. 오늘날 그는 아들 Martial 함께 7.8헥타르의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0년대부터 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Breton 소와 3,000m² 규모의 과수원, 밀을 생산하고 있다. 농장은 태양광 패널에서 나오는 전기를 사용하고, 트랙터는 해바라기 기름으로 운행된다. 와인 생산을 위해 마크와 마르티알 앙젤리는 포도를 최적의 완숙상태에서 수확하며, 최소한의 개입과 첨가물로 양조를 진행한다. 발효는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와인은 암포라, 500리터 오크통, 사용된 배럴 등 다양한 용기에서 숙성된다.

와인은 연한 노란색으로 살짝의 뿌연 느낌이 돌았다. 향은 중상의 강도로 진하게 풍겨왔으며 아카시아, 레몬제스트, 노란 사과, 배가 잘 익은 상태로 진득하게 풍겨졌고, 은은한 빵반죽이 더해지고 꿀향이 산뜻하고 달달하게 담겨있고 젖은 돌의 미네랄로 마무리되었다. 팔렛에서는 드라이하면서 약간의 잔당힌트가 있고, 높은 산도가 뭉근하게 들어왔다가 뒷심을 보여주며, 중상의 바디가 부드러운 질감으로 긴 피니쉬를 보여준다. 

 

훌륭하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들었지만, 유니콘 와인에 불나방처럼 달려들기 싫었기 때문에 느지막이 만나게 된 와인이다. Sansonniere는 분명 소규모의 생산량을 보여주면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수요를 유발하여 유니콘와인의 칭호를 얻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풍성한 완숙도를 보이면서도 뒷심 있는 산미를 잃지 않았고, 비오디나믹 농법을 추구하면서도 누구보다도 클린한 와인을 만들어냈으며, 다양한 레이어와 질감들을 선보이면서도 와인이 무겁지 않았다. 기억 속 Chenin Blanc 중 가장 완벽에 가깝고, 가장 아름다웠으며, 가장 충격적인 와인이다.

 

P yellow, slight hazy
M+ Aroma
Acasia, Lemon zest, Ripe yellow apple, pear, subtle bread dough, honey, wet stone
P Flavor
Dry with RS / H acid - elevating / M alc / M+ body / L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