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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와인잔 (4)
Wines & Bones : 소비치의 와인 그리고 정형외과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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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맛있던데... 집에서 즐기려면 뭐가 필요할까? 와인을 집에서 즐기기 위한 준비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고가의 하이퀄리티 제품들도 있지만 1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을 쉽게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이다. 가성비 아이템 위주로 꼭 필요한 아이템부터 있으면 좋은 아이템까지 조목조목 알아보자! 필수추천 : 이건 꼭 사셔야해요~ 1. 와인잔 와인잔이 없어서 일반 물컵에 와인을 마셔야 한다면, 와인이 주는 즐거움을 절반도 못느끼는 것 이다. 와인이 주는 즐거움은 60%가 향, 30%가 맛, 10%가 색이다. 30%를 차지하는 맛은 어디에 담아 마셔도 큰 차이가 없지만 나머지 70%를 온전히 즐기려면 적절한 와인잔이 필수다! [WINE 101] 와인잔! 어떤 종류를 사야 할까요? 와인은 취미,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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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늘한 온도 (10-15도) &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 • 눕혀서 와인과 코르크가 접촉하도록 보관 • 햇빛이나 강한 인공광을 피해서 보관 • 진동을 피해서 보관 서비스 온도 • 레드와인이 차가우면 가늘고 거칠게 느껴진다. 반면 온도가 높으면 향과 신선함을 잃는다 • 아이스 버킷은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을 chilling 할 수 있다. 3/4을 동량의 물과 얼음으로 채운다 와인 스타일별 서비스 온도 • M-F body oaked white : Lightly chilled (10-13도) / Bourgogne Blanc, Fume Blanc • L-M white : Chilled (7-10도) / Muscadet, Pinot Grigio, New Zealand S/B, Fino Sherry •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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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취미, 취미는 장비빨!!와인은 첫째는 온도 빨, 둘째는 잔 빨와인샵이나 와인바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모양의 와인잔이 구비되어 있다. 와인잔 렉이나 수납장에 열을 맞춰 나열된 반짝이는 크리스탈은 내게 보석처럼 소비욕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취미의 시작이 그렇듯, 와인을 처음 알아갈 때에도 속칭 '장비빨'을 세우고 싶어 지기 마련이다. 필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번 '와인상식'편을 통해 와인잔 구매에 지갑을 열고 싶은 나에게 따끔한 충고를 주려고 한다. 와인잔으로 쓸수 있는 소재제발 여기에 마시지 말아 주세요...MT나 캠핑을 가는 데 와인을 가져가서 어느 잔에 마실지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음은 전용 와인잔은 아니지만 와인을 마시는 용도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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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의 잔빨 고대 그리스인을 그린 회화나 조각상을 본다면, 대부분 넓적한 사발모양 술잔을 들고 있다. 이런 모양의 잔을 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과거에는 양조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와인의 풍미가 단순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과일이나 허브를 섞어 마셨다. 이런 식습관을 현대 대한민국 신입생환영회에서는 '사발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발모양의 술잔은 여러 가지 보충재료들을 섞어 마시기에 적합한 모양이다. 둘째, 당시 술은 커다란 항아리나 가죽주머니에 보관했으며 따라서 입구가 좁은 잔은 따르기 어려웠다. 마찬가지 이유로 위에서 따르기 편하도록 기둥(Stem)이 생긴 것이다. 고급 유리잔의 탄생 유리잔은 로마시대부터 종종 이용되어 왔으나, 본격적으로 활용된 것은 최소 15세기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