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s & Bones : 와인너드의 정형외과 안내서

[와인시음] Andreola '26° Primo' Rive di Col San Martino Valdobbiadene Prosecco Superiore DOCG Extra Brut 2022 - 안드레아 '26° Primo' 리베 디 콜 산 마르티노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엑스트라 브륏 2022 본문

Wine & More/Wine tasting

[와인시음] Andreola '26° Primo' Rive di Col San Martino Valdobbiadene Prosecco Superiore DOCG Extra Brut 2022 - 안드레아 '26° Primo' 리베 디 콜 산 마르티노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엑스트라 브륏 2022

소비치 2024. 4.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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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ola '26° Primo' Rive di Col San Martino Valdobbiadene Prosecco Superiore DOCG Extra Brut 2022

안드레아 '26° Primo' 리베 디 콜 산 마르티노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엑스트라 브륏 2022

 

[Specification]

지역 : Italy / Veneto / Conegliano Valdobbiadene Prosecco Superiore DOCG

품종 : 100% Glera

알콜 : 11.5%

빈티지 : -

재배&양조 : 1-3개월간 탱크에서 발효하였다. RS < 1g/L

내 점수 : 90pts

평균가 : $17

재구매의사 : 5/10

 

 

[Story & Tasting]

"무난하고 깔끔한 프로세코"

Andreola는 1984년 Nazzareno Pola가 설립한 뒤 두세대에 걸쳐 와인을 만든 생산자다. 그들은 Valdobbiadene Proseco Superiore에 자리잡았으며 가족경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Stefano Pola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포도재배에 집중하며 포도의 순수한 매력을 최대한 살린 와인을 만들고 있다. 

 

와인은 연한 볏짚색을 보였고 거품은 꽤나 풍성하게 올라왔다. 노즈에서는 레몬, 신선한 배. 화이트블로썸의 은은하고 상큼한 느낌과 야간의 돌가루같은 미네랄이 인상적이였다. 팔렛에서는 밝은 산도가 맞이해줬다가 부드럽게 사라지며 너무 가볍지 않은 무게감이 중심을 잡아준다. 미네랄느낌이 피니쉬에서 꽤 남는다. 

 

편하게 마시기에는 훌륭하다. 따뜻한 날 피크닉에서 마셔보고 이후에 두번째 만나는 와인이다. 아무래도 국내 유통되는 샴페인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샴페인 지역 밖에 있는 훌륭한 스파클링들이 그 가격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3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와인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와인!! 

 

 

P Straw
M aroma
White blossom, lemon, fresh pear, crushed rock
M flavor

Bone dry / M+ acid / M- alc / M- body / M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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