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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s & Bones : 소비치의 와인 그리고 정형외과 안내서
[와인시음] Virginie de Valandraud Blanc 2019 - 버지니 드 발랑드로 블랑 2019 본문
[와인시음] Virginie de Valandraud Blanc 2019 - 버지니 드 발랑드로 블랑 2019
소비치 2024. 5. 30. 17:20
Virginie de Valandraud Blanc 2019
버지니 드 발랑드로 블랑 2019
[Specification]
지역 : France / Bordeaux AOC
품종 : 60% Semillon, 35% Sauvignon Blanc, 5% Sauvignon Gris
알콜 : 13%
빈티지 : -
재배&양조 : 점토질의 석회토양에서 자란 포도를 이용하였다. 와인의 일부는 8개월동안 2-3년동안 배럴숙성하였고 일부 와인은 8개월동안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하였다.
내 점수 : 91pts
평균가 : 40$
재구매의사 : 8/10
[Story & Tasting]
"마시기 편한 부드러운 보르도 블랑"
1992년 Virginie de Valandraud는 Chateau Valandraud의 세컨와인으로 출시되었다. Virginie는 Jean Luc Thunevin의 딸 이름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세컨와인과 다르게 잘 정돈된 Chateau Valandraud의 밭 근처의 잘 정돈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로 만들고 있다. Chateau Valandraud의 기술팀 도움을 받아 만들고 있으며 헥타르당 8400그루의 식재밀도를 유지하며 연간 80,000병을 만들고 있다.
와인의 색은 연한 볏짚색을 보였다. 노즈에서는 잔에서 중간강도로 은은하게 퍼지고 잘 익은 사과, 자몽제스트, 허니서클, 크림소다, 돌 부스러기, 약간의 삼나무가 느껴졌다. 팔렛에서는 드라이하고 중상의 산도가 신선함을 주면서도 둥글둥글하고 왁시한 질감이 느껴지면서 입에서 과실과 미네랄리티로 중간길이의 피니쉬가 이어졌다.
음식과 함께 하기에 적절한 부담없는 보르도 블랑으로 소비뇽블랑의 과실미와 세미용의 무게감에서 밸런스가 잘 잡힌 와인이었다. 진한 강도나 여운을 보여주지는 않으나 만듬새가 좋으며 소비뇽블랑 위주의 저렴한 보르도블랑보다는 더 진지하게 만든 와인이 분명하다. 편하게 다양한 음식과 함께할 저렴한 와인을 찾는다면 추천!
P straw
M aroma
Honeysuckle, ripe apple, grapefruit zest, cream soda, crushed stone, hint of cedar
M flavor
Dry / M+ acid / M alc / M+ body - round & soft / M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