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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음] Balthasar Ress Oestrich Doosberg Riesling Auslese 1989 - 발타자르 레스 외트리히 두스베르그 리슬링 아우슬레제 1989 본문
[와인시음] Balthasar Ress Oestrich Doosberg Riesling Auslese 1989 - 발타자르 레스 외트리히 두스베르그 리슬링 아우슬레제 1989
소비치 2023. 9. 4. 10:48
Balthasar Ress Oestrich Doosberg Riesling Auslese 1989
발타자르 레스 외트리히 두스베르그 리슬링 아우슬레제 1989
[Specification]
지역 : Germany / Rheingau / Doosberg
품종 : 100% Riesling
알콜 : 9.5%
양조 : -
내 점수 : 92 pts
평균가 : $83
재구매의사 : 5/10
[Tasting note]
정말 멋지게 익은 Auslese
진한 앰버색의 와인이다. 향에서는 마른 살구, 익힌 자두등의 달콤하면서도 숙성된 풍미와 함께, 오렌지껍질의 느낌이 곁들여져 있다. 약간의 꿀과 아몬드, 훈연등의 숙성향이 알맞은 정도로 배어있다. 입에서는 기분좋은 당도와 함께 산도가 놀라울 정도로 잘 살아있다. 꿀물같은 질감과 약간의 미네랄리티는 입에서 좋은 느낌을 준다. 시간을 가격으로 대체한 느낌이라 약간 비싼감은 있지만, 잘 익은 리슬링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
Very nicely aged Auslese
It is a dark amber wine. At the nose, sweet and mature flavors such as dried apricots and cooked plums, as well as the feeling of orange peel. The aging notes of honey, almonds, and smoked smoke is appropriately layered. The acidity is surprisingly good in the mouth with a pleasant sweetness. The rich texture and minerals give a good feeling in the mouth. It is a little expensive because for its aged time, but it was a good experience to understand how well aged Riesling is like.
M+ amber
M+ aroma
Dry apricot, cooked plum, orange peel, almond, smoke, honey, saline
M+ flavor
Medium dry / M+ acid / L alc / F body / M+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