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Tasting] 침묵회 '24.08.25

 

1. La Valentina Spelt Montepulciano d'Abruzzo Riserve 2019 (14%)

중상의 루비색, 림변화

과숙된 검은과실, VA, 헌오크, 축축한 숙성향

드라이, 중간산도, 중상탄닌 - 텁텁함, 높은 알콜 (15%), 높은 바디 알콜을 다소 높게 체크했으며, VA와 이탈리아 와인의 연관성을 간과함

My Ans) CDP Red, 3-5 y-o

 

2. Schloss Johannisberg Silberlack GG 2020 (13%)

연한 노란색, Gas+

아카시아, 신선한 사과, 레몬, 광물성 미네랄, 테니스볼캔

약간의 잔당, 높은 산도, 중하의 알콜(12-12.5%), 중간바디

TDN과 높은 산도로 리슬링은 쉽게 체크함. 광물성 미네랄과 잔당으로 독일로 확률을 높임. 온도가 높아지니 신선한 백도까지 체크됨. 알콜을 다소 낮게 잡음

My Ans) Riesling Troken, Mosel or Nahe, ~3 y-o

 

3. Tenuta Castel Giocondo Campo ai Sassi RDM 2022 (13.5%)

연한 루비, 약간의 오렌지림

아주 희미한 VA, 새초롬한 크랜베리, 붉은체리, 살짝의 허브느낌

본드라이함, 높은 산도, 중상에서 높은 탄닌 - 촘촘하게 조여줌, 13.5%, 중간바디

네비올로와 산지오베제에서 고민함, VA 레벨이 낮아 숙성기간은 짧을것이라 판단. 구조감이 좋고 브렛등이 감지되지 않으며 색이 연해서 네비올로로 가능성을 높임. 단, 숙성기간이 짧은 랑게나 알바지역일 것이라 판단

My Ans) Nebbiolo, Langhe or Alba, ~3 y-o

 

4. Kumeu River Estate Pinot Gris 2022 (14.5%)

연한 노란색, 살짝의 붉으스름한 빛, Gas +

뉴트럴, 노란사과, 배, Lees, 약간의 꿀

오프드라이, 중상산도, 14%, 유질감, 비터니스+

전형적인 피노그리의 모습, 잔당감으로 알자스 선택... 뉴질랜드는 내 데이터베이스에 없었다.

My Ans) Pinot Gris, Alsace, ~3y-o

 

5. Jermann Traminer Aromatico Trevenezie IGT 2020 (13.5%)

내 와인 전형적인 게뷔르츠트라미너의 모습.

리치향, 장미향, 생강향 가득함 알콜이 알자스보다 낮고 당도가 없음을 체크

 

6. Au Bon Climat Santa Barbara County Chardonnay 2019 (13.5%)

연한 노란색, 클리어

뉴트럴, 잘익은사과, 복숭아, 크림, lees, 삼나무 드라이, 중상산도, 13-13.5%, 중간바디

뉴오크, 잘 익은과실, 낮은 미네랄로 신대륙 샤르도네 결정. 과일익은 정도와 알콜볼륨으로 캘리포니아 가능성 낮다고 생각

My Ans) Chardonnay, Oaked, New Zealand, ~3y-o

 

총평 : 살짝씩 틀려도 로직이 마음에 들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