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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Tasting] Domaine de Montcalmes Terrasses du Larzac 2016 - 도멘 드 몽꺌메 테라스 뒤 라흐작 20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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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Tasting] Domaine de Montcalmes Terrasses du Larzac 2016 - 도멘 드 몽꺌메 테라스 뒤 라흐작 2016

소비치 2025. 2.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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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de Montcalmes Terrasses du Larzac 2016

도멘 드 몽깔메 테하스 뒤 라흐작 2016

 

[Specification]

지역 : France / Languedoc / Terrasses du Larzac AOC

품종 : 60% Syrah, 20% Mourvedre, 20% Grenache

알콜 : 14.5%

빈티지 : WSG 4D 

재배 & 양조 : 양조는 품종별로 각각 이뤄졌다. 수확 후 줄기가 제거되고 으깸을 하였다.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30일간 껍질접촉과 함께 발효하였다. 발효 중에는 정기적인 펀칭다운을 통해 추출을 도모하였다. 숙성은 오크배럴에서 24개월간 진행하였다. 병입 2개월 전 품종 간 블랜딩을 하였다. 

평균가 : $38

구매가 : 10~12만원

내 점수 : 92pts

재구매 의사 : 6/10

 

 

[About Wine Maker] Domaine de Montcalmès - 도멘 드 몽꺌메

Domaine de Montcalmès - 도멘 드 몽꺌메지역 : France / Languedoc About Domaine de Montcalmès...At a Glance소유자 : Frédéric Pourtalié et Muriel FabreRVF 평가 : ★ ★ (2025 Green Vert)생산량 : 70,000/yr재배면적 : 21.08ha (Re

health-wine-dailylife.tistory.com

 

[Tasting note]

와인은 중상의 루비빛으로 가넷림이 관찰되었다. 노즈에서는 중상의 발향으로 잘 익고 무른 느낌으로 마르고 있는 블랙베리와 검은 자두의 인상과, 가죽, 약간의 후추, 블랙올리브등이 올라왔다. 팔렛에서는 드라이하고 중상의 산미가 산뜻하고 탄닌은 살짝 단단한 인상으로 살집은 2020에 비해 마른느낌을 가지면서 피니쉬는 중상길이로 마무리되었다. 

 

2020이랑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던 빈티지다. 과일의 힘이 부족한 것이 금방 비교가 되었다. 다만 숙성이 되면서 레이어들이 생긴 것이 복합미 있게 즐기기엔 좋았던 와인이다. 밸런스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다만 최고의 빈티지와 비교되었을 뿐이다. 너무 오래 숙성시키면 아쉬울 수 있으니 금방 마셔도 좋을 와인이다. Drink within 

 

한줄평 : 잘생긴 사람 옆에서 사진 찍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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