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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Tasting] Domaine Lionnet Cornas 'Terre Brûlée' 2022 - 도멘 리오네 코르나스 '떼흐 브륄레' 2022 본문
Wine & More/Wine tasting
[Wine Tasting] Domaine Lionnet Cornas 'Terre Brûlée' 2022 - 도멘 리오네 코르나스 '떼흐 브륄레' 2022
소비치 2025. 2. 2. 13:28반응형
Domaine Lionnet Cornas 'Terre Brûlée' 2022
도멘 리오네 코르나스 '떼흐 브륄레' 2022
[Specification]
지역 : France / N. Rhone / Cornas AOC
품종 : 100% Syrah
알콜 : 13.5%
빈티지 : pending
재배 & 양조 : 2.2헥타르 포도밭에, 헥타르 당 8000그루의 식재밀도의 40-100년 수령 포도밭에서 수확하였다. 줄기제거를 하지 않고 홀클러스터 발효를 하며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3개월간 껍질접촉을 하여 발효하였다, 발효기간동안 발로 밟아 추출을 하였다. 이후 와인은 오래된 수직 압착기에서 압착되었으며 젖산전환 후 demi-muit와 foudres에서 18개월동안 숙성 후 정제나 필터 없이 병입된다.
평균가 : $52
구매가 : 모름
내 점수 : 95pts
재구매 의사 : 8/10
[Tasting note]
와인은 진한 보라색으로 어린빛을 보였다. 첫인상은 육향이 가득하고 에어레이션을 하면서 점점 농익은 블랙베리, 보라꽃, 감초, 은은한 후추와 스모크가 올라왔다. 입에서 농축미도 정말 좋고 중상의 산도가 프레시하게 느껴지며, 잘 익은 중상의 탄닌의 질감이 고급스러웠다. 피니쉬도 길게 이어졌던 와인.
첫인상은 육향때문에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금방 날라가면서 본모습을 보여줬던 와인이다. 농축미가 정말 좋으면서 만듬새도 깔끔하기 때문에 숙성되었을 때 모습이 정말 궁금해진다. 지금도 너무 잘 보여주지만, 만약 두병이 있다면 한병쯤은 고이 넣어둬도 되지 않을까? Drink or Hold for 10-15yrs
한줄평 : 불타는 땅! 농익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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