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시작>
• BC 1200년 켈트족은 동서로 확장한 인도 유럽인으로 프랑스땅에 정 BC 350년 식품저장과 운반을 위한 방수 및 건조기능의 나무통 개발, 로마인들에 의해 Gaul이라고 불림
• 포카이아인(Phocaeans) : Massalia 식민지 개발 (현 Marseille), BC 600년 Cekic 연안에 포도나무 도입, 정복이 아닌 무역시도, 기원전 2세기 경 Carthaginian, Etruscan, Celt에 의해 위협받자 로마에 지원군 요청 -> 이탈리아 밖 첫번째 영역확보 (Nostra Provincia : 현 Provence)
• 로마는 1세기 경 South-West France, Bordeaux, Bourgogne, Loire에 포도원 건립, 2세기 경 Alsace에서 수출을 할 정도로 포도재배량이 늘어남, 4세기말~5세기 Champagne에 포도나무가 식재됨
• 로마는 5세기가량 Gaul에 질서를 잡음. 로마 붕괴이후 Catholic Church에 의해 권력이 채워짐
• 가톨릭 교회에서 와인은 Mass와 Monastic life에 필수적인 존재
• 로마제국이 붕괴하고 Gaul은 고대 로마제국의 북방에 있던 Germanic tribes인 Franks족은 Clovis 연합 (481 CE) 으로 프랑스땅을 점령함
• 클로비스는 Reim의 Remy Bishop을 통해 기독교로 개종함. Remi는 미래의 왕에게 포도주가 마르지 않으면 전투에 승리할 것 이라고 예언. 실제 술통이 마르지 않았고 Clovis가 승리함. 이후 공식종교로 기독교 채택
• 8세기 초 권력은 Pyrenees를 넘어온 Moors인들을 막아낸 Charles Martel에게 넘어감. 그는 Loire의 Poitier에게 연줄을 댐. 무어인들이 도망갈 때 놓고간 염소들로 부터 Loire의 goat cheese가 유래되었다는 전설
• Charlemagne는 8세기 후반 왕위에 오르고 Italy (Lombardy) & Germany (Bavaria - 현 Bayern)의 영토를 정복함. 종교적 열정이 높아 Vatican으로 부터 지원을 많이 받음. Pope Leo III에 의해 Holy Roman Emperor로 임명됨
• Charlemagne 제국의 영토는 세 손자에게 나눠짐 - Charles the Bald : Rhone & Sadne / Louis II : Northeastern & East Germanic land / Lothair : Rhine & Rhone River & Switzerland & Italy
• 9~10세기 경 Scandinavia의 Norsemand들이 영토를 위협함. Charles III가 평화 공존의 대가로 북서부 땅을 줌 (Norsemen -> Norman -> Normandy)
• Charlemagne 제국의 지속적 분열은 지역적 통제 : 봉건제 (Feudalism)을 탄생시켰다. 지방 귀족들은 부유해지고 강력해지고 왕의 힘은 약해졌다. Anjou, Aquitane, Normandy, Flanders, Blois, Toulouse
• 영토간 무역에 대해 세금이 부여되었고 정치적으로 갈라졌으며 지역방언도 다양화되었다
# Ban des Vendanges
• 귀족들은 포도수확에 부과되는 세금 징수를 단순화하기 위해 수확날짜를 지정하였다(Ban des Vendanges). 이는 프랑스 혁명 이후에도 살아남았다. 특정 빈티지에 따른 일관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암흑기에서 중세로>
• William the Conqueror (Duke of Normandy)는 1066년 영국을 침공하여 영국 왕위를 차지한다. 100년뒤 그의 증손자 노르망디의 공작이자 앙주와 메인의 백작인 Henry Platagenet은 Aquitaine Duchess Eleanor와 결혼한다 -> 프랑스 영토의 상당부분 차지
• 결혼 2년 뒤 Henry는 영국의 왕 Henry II가 됨
• 지중해와 접해있는 Occitania는 문화적 보석 역할을 함 : Troubadour (Musician & Poets)이 노래하며 여행하고 그들의 언어가 Occitan or Langue d'Oc이 됨
• Troubadour는 귀족의 Noble birth개념에 반발했으며 이는 교회의 통치사상과도 대립되었음
• Count of Toulouse (툴루즈 백작)을 포함한 지역민들은 이단 (Heretical)로 간주되는 Cathars파였으며 이들은 1209년 Pope Innocent III의 십자군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학살된 뒤 프랑스에 합병됨
# Claret
• 300년간 Bordeaux는 영국의 포도원이였다. 중세시대에는 red & white 포도를 같이 발효하였고 발효시간도 짧았기에 연한 붉은색 Claret이 탄생했다. 이는 맑고 빛난다는 뜻의 프랑스어 Clairet에서 따온말. 이후에도 와인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보르도 레드의 별명은 유지됨
• 1305년 Bordeaux archbishop이 교황 Clement V로 선출됨. 1309년 교황권을 Rome에서 Avignon으로 옮기어 1376까지 지속되었고 총 7명의 교황이 Avignon에서 지냄. 두번째 교황 John XXII가 도시 북쪽에 여름별장을 지었는데 Cheateauneuf du Pape로 불림
• 영국왕이 프랑스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거부하고 이를 계기로 Hundred Years War (1337-1453)이 시작됨. Joan of Arc의 동기부여로 Charles VII는 왕권을 되찾고 영국을 몰아냄
• 혼란속 Bubonic Plague가 Marseille를 통해 도착하여 인구 30-50%가 사망함. Bourgogne에 포도원 관리자(tend)가 부족해 Pinot noir와 Chardonnay가 방치되었으며 Gamay로 대체되기 시작함
• Bourgogne의 Duke Philippe the Bold와 Philippe the Good는 칙령으로 Gamay를 근절시키려 했으나 실패함
• 1477년 Duchy of Burgundy는 Lorraine과 Swiss의 Duke에 의해 해체됨. Charles the Rash가 전투에서 사망하고 Jura와 Bourgogne가 프랑스로 합병됨. 나머지는 Austrian Habsburg로 합병됨
• 전략적 결혼을 통해 Duchy of Brittany를 흡수 (1491년). 북부이탈리아에서의 오스트리아와 전투에서 패배 (1529년). Provence의 지배권을 두고 Savoy와 전투에서 승리 (1543년).
# 르네상스와 스파클링와인의 미래
• 르네상스 기간동안 북유럽은 추운 Mini Ice age (1600-1800) 를 보였다. 이로인해 불완전 발효가 발생하고 봄에 발효가 재개되어 스파클링 와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 르네상스는 루아르에서 가장 꽃피웠다. Francic I 왕은 루아르에 거주하고 사유지를 짓기 시작했다
• 독일의 Marthin Luther와 프랑스의 John Calvin은 면죄부 (indulgence) 판매와 교황의 권위에 반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교회를 약화시켰다
• 프랑스에서는 많은 귀족들이 개종하여 왕권을 약화시켰다. 이러한 움직임은 Protestant Reformation의 시작이 되어 30년전쟁으로 이어졌다 (1618-1648). 이 과정에서 알자스도 황폐화 되어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갔다.
• King Henry IV는 1600년대 Medoc의 습지에 물을 빼기위해 네덜란드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Louis XIV는 10년이상의 공사기간 (1667-1681) 동안 이어진 Canal du Midi를 통해 Toulous와 지중해를 연결하였다. 이는 수세기 뒤의 철도의 효과와 유사한 운송효과를 보였다
• Louis XIV는 Versailles로 왕궁을 옮기고 정원과 온실시설을 만들었으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 새로운 모든것들이 왕궁에 제공되었고 샴페인도 포함되었다.
• 1789년 프랑스 혁명은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을 시작으로 Feudalism, Trade guild restriction, Church tithes, internal tariff가 폐지되었다. 교회재산은 몰수되어 일반 대중들에게 매각되었다.
• 같은 시기 과학적 발전과 기술적 성취가 있었다. Jean-Antoine Chaptai (1756-1832)에 의해 Chaptalization이 고안되었고, Jura출신 Louis Pasteur (1822-1895)에 의해 효모와 발효의 연관성이 밝혀졌다.
<혁명 이후의 프랑스>
•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군을 대표하는 뛰어난 군인으로 쿠테타를 통해 1804년 황제에 즉위한다. 직후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선포한다. 1815년 전쟁에서 패한다. 그러나 Code of Inheritance는 그의 유산으로 남아 재산이 자식들에게 균등하게 분배되게끔 했다.
# The Napoleonic Code in Bougogne vs Bordeaux
• Bourgogne : Landowner들이 상속법을 문자그대로 수용하여 현재는 극도로 세분화된 포도밭이 만들어졌다. 또한 네고시앙도 발생했다
• Bordeaux : King Henry II와 Eleanor의 Aquitaine 이후 와인산업을 유지하며 영국과 300년간 무역을 했다. Bordelais 가문들은 자신들의 estate를 Paper Stock과 포도밭으로 나누어 자신들의 영토 크기를 유지하였다.
• 나폴레옹 이후 왕정이 복원되었다가 1848년 Second Republic으로 전환하면서 폐지되었다. Louis Napoleon (나폴레옹 1세의 조카)가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1852년 스스로를 Emperor라고 선언했다.
• 1842년 프랑스는 전국 철도시스템을 건설하여 모든 지역을 파리로 연결되게 한다 (각 지역 간 연결은 없어 이후 전쟁에서 군대이동이 늦었다). 따라서 저렴하고 해가 좋은 랑그독 지역 와인들이 북부와인과 경쟁하게 되었다.
# Exposition Universelle of 1855 in Paris
• 나폴레옹 3세의 요청에 따라 와인을 국가 경쟁산업으로 추가하고 1855년 만국박람회에 출전한다. 시장가격에 따라 87개의 Bordeaux Chateau를 리스팅하였다. 이것은 이후 '1855 Classification'이 되고 보르도의 와인산업을 이끈다
• Powdery mildew / oidium (1850s), Phylloxera (1863), Downy mildew / peronospera (1882) 로 인해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산자들이 타국으로 탈출했으며 부족공급을 채우기 위해 와인을 수입했다
• 필록세라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항성 있는 미국 품종의 뿌리줄기에 접목시키는 것을 채택함. Mourvedre는 graft가 잘 되지 않아 33%에서 3%로 감소하였다. Provignage나 Marcottage에 의해 전파되는것을 막음 (layering 기법)
# Provignage / Marcottage
• 과거 포도밭은 Vigne en Foule (군중 속 포도나무). Provignage / Marcottage 또는 layering을 통해 번식함.
• 재식밀도가 너무 높아 말이 들어가기도 힘들었다
• 필록세라는 이런 관습을 없애고 정돈되고 일렬로 나열된 포도밭을 만들었다
• 나폴레옹 3세는 프러시아에 전쟁을 선언한다 (1870-1871). 그 결과 알자스와 로레인 지방을 잃는다.
• 패배의 결과 독일은 통일되고 프랑스는 Third French Republic과 Belle Epoque가 오게된다.
<모던 프랑스>
• 샹파뉴는 Marne에서의 기나긴 전투로 WW1에서 큰 피해를 입는다. 50만명의 군인이 죽었다고 추산됨. 전쟁 이후에는 전쟁 잔해가 많았고 재건할 자본과 인력이 부족했다
•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내 샴패인 시장을 망가트렸고 스칸디나비아, 캐나다, 미국등지의 절주와 금주운동은 프랑스 와인의 수출을 감소시켰다
• 히틀러는 WW2동안 Third Reich가 전쟁자금을 위해 'Weinfuhrers'를 통해 프랑스 각지의 와인을 세계시장에 되팔았다.
• 과일품종보다 재배지역이 더 중요하다는 프랑스인들의 생각은 Protected appellation에 지역명칭이 들어가는 것으로 반영된다
• AOC 수준에서는 품종이 명시된 와인이기도 하다
• Terroir : Site, Soil, Aspect, Climate, Hand of man
# France and the Wine Industry Today 2018
• 와인수출금액 (Value) : France > Italy > Spain
• 와인수출량 (Volume) : Italy > Spain > France
• 와인 총 생산량 : Italy > France > Spain
• 포도밭 총 면적 : Spain > Italy > F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