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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음] Trapiche 'Iscay' Syrah - Viognier 2017 -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 2017 본문

Wine & More/Wine tasting

[와인시음] Trapiche 'Iscay' Syrah - Viognier 2017 -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 2017

소비치 2023. 1. 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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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iche 'Iscay' Syrah - Viognier 2017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 2017

[Specification]

지역 : Argentina / Mendoza
품종 : 97% Syrah, 3% Viognier
알콜 : 14.5%
양조 : Aged in new French oak barrels for 15 months.
내 점수 : 92 pts

 

Iscay는 잉카어로 '둘' 또는 '쌍둥이'를 뜻하는 말이다. 세계적 플라잉 와인메이커 미셀 롤랑과 트라피체의 다니엘 피가 만나 Iscay를 만들었다. Iscay는 Malbec 50% - Merlot 50%를 블랜딩하여 만든 'Iscay M-M'으로 론칭하여 현재는 Malbec 70%에 Carbernet Franc 30%를 블랜딩하여 만든 'Iscay M-CF'가 주력이다. 

 

이후 Iscay 의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두번째 Iscay가 출시된다. 산타바바라의 시라 개척자 조이 텐슬리와 다니엘 피의 합작으로 Syrah 97%, Viognier 3%를 블랜딩하여 'Iscay S-V'가 탄생하였다. 이는 Cote-Rotie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Tasting note]

"파워와 꽃향기를 함께 갖고 있는 와인"

검붉은 과실의 향과, 제비꽃 향이 풍성하게 나면서 약간의 민트향이 층을 더해준다. 이후 초콜릿, 바닐라의 오크향이 부드럽게 감싸준다. 입에서 타닌은 묵직하지만 부드럽게 잘 녹아있다. 피니쉬도 긴 편이다

"Wine with power and floral aroma"

The full of dark&red fruit and violets with a slight mint make layers. Afterwards, the oak aroma of chocolate and vanilla gently comes in. On the palate, the tannins are big but well integrated. The finish is also long.

 

D Purple-RubyM+ AromaBlack cherry, Plum, Violet, hint of mint / chocolate, vanilla / leatherM+ flavorDry / M+ acid / M+ tan / H alc / H body / M+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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